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리 더 레이디 (문단 편집) ==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지기 전 == 빌모츠가 이끄는 아르덴의 수비대 출신. [[카르텔(던전 앤 파이터)|카르텔]] 특전대 [[란제루스의 개]]와 아르덴 수비대의 회전 도중 결투로 인해 천계에서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복장을 보면 영락없는 [[선녀]].[* 천계는 한국풍(=조선풍) 이미지에 서부 개척시대를 연상시키는 무법지대와 [[스팀펑크]]를 섞어놓은 분위기이다.] 퀘스트 설명상으론 키리가 최초로 아라드에 '''떨어진''' 천계인이라고 한다. 설정상 천계의 황녀 친위대인 여거너가 아랫세계 아라드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는 걸 보면 그전에도 고위층의 인물들은 내려온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들은 엄연히 이동 수단을 타고 내려왔을 테니 '''떨어진''' 것으로는 취급하지 않는 모양.[* 참고로 남거너는 아라드의 존재에 대해서 그냥 전설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 어차피 죽을 판에 마지막으로 거는 도박이란 식으로 미들오션에 몸을 던져서 아라드에 떨어진다.] 그런데 이 설정도 조금 이상한 것이, 천계 역사가 몇 년이라든가 몇십 년밖에 안 되는 것도 아닌데, 500년전 폭룡왕 바칼이 천계를 지배하기 이전 세월부터 아라드로 추락한 천계인이 정말로 없었을 리가 없다. 천계에서 아라드로 가는 방법도 딱히 특별한 건 아니고, 그냥 바다로 몸을 던져서 운이 매우 좋으면 아라드로 무사히 추락하는 건데…. 나중에 생긴 설정이지만 [[로이 더 버닝펜]]은 몇십년 전에 내려갔다는 설정이 생겨서 키리의 최초라는 설정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다. 심지어 로이는 플레이어가 천계로 길을 만들기도 전에 자력으로 다시 올라갔다는 배경까지 있다. 천계에 있던 시절에는 굉장히 이름을 날리는 레인저였으며, 당시 스핏 메카닉 런처만 득실득실하고 레인저는 없던 황도 측에서 황도 출신 레인저를 육성하기 위해 교관으로 스카웃했다. 키리는 아르덴 회전이 끝나면 가서 가르쳐주겠다고 하였으나 제3차 아르덴 회전에서 아라드로 추락하는 바람에 결국 황도에 레인저 기술 가르치러 간 사람은 다른 사람이 된다.[* 시나리오 퀘스트 중 [[안개도시 헤이즈]]에서 '페요 피에르'에게 배신을 당해 생사불명이 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이 때 아라드 대륙으로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여성 거너가 레인저로 전직하려고 하면 그와 관련된 이야기를 한다. 어린 시절에 카르텔의 무법자 [[모래바람의 베릭트]][* 점점 바뀌는 카르텔에 실망을 느껴 탈퇴했던 시기. ]와 만난 적이 있으며, 그의 뒤를 따라다니면서 레인저로서의 기술을 배운 것 같다. 베릭트 역시 남들과 달리 괜찮아 보여 호기심이 생겨서 한번 가르처 본 것에 가까운 것으로 보이는데 베릭트의 말에 따르면 죽어가는걸 살려줬더니 제자로 받아달라고 악착같이 쫒아왔다고 한다. 정작 베리트 본인은 의욕이 없을 때여서 그냥 내치고 가버릴까 했는데 하도 필사적으로 따라다녀서 호기심에 잘 따라오나 잠깐 곁에 두었는데 흉내내는게 꽤 괜찮아 보여서 몆가지 가르처줬더니 금세 배웠다고 한다. 즉 키리는 레인저로서 천재적인 자질을 가지고 있었으며 처음부터 자질 자체가 금수저였다는 소리다. 다만 이름을 물어본 적이 없어서 스승과 제자 관계임에도 이름은 모른다. 베릭트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는지를 모르는걸 볼때 베릭트는 레인져로서 스스로 살아남을 능력이 될 때까지만 키리를 가르친 듯 보이며 키리가 이름난 거너로 성장한 것은 그 이후로 생각되며 연락도 없이 사라진듯 보인다.[* 처음부터 천재성을 보인 이상 제자로 지낸 기간이 그렇게 길지 않았을 듯 싶다.][* 이런 정황 때문에 이부분에 관에서 시간상의 설정 오류가 장난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